짱공분들은 어떤 소름돋았던 경험들이 있나요??
전 20대초반에 건설현장 용역뛰고 집으로 복귀하는 차안에서 꾸벅꾸벅졸다가
사이드미러 봤는데 여떤 여자가 겁나빨리 각기춤추듯 뛰어오는거봤었음
막 가슴 쿵쾅쿵쾅뛰는데 생각해보니 왕복4차선도로 중앙선옆으로 달리고있는데
차옆에서 뛰어온다는거 자체가... 하.. 개무섭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