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DMA 디자인의 1991년작
계속 앞으로 전진하려고만 하는 <레밍>이란 쥐들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인도하는 퍼즐게임입니다.
굴착이나 낙하산 , 정지 같은 모든 명령 부여는 제한된 횟수가 있기 때문에 머리를 써야 레밍들이 추락사하거나 방황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굴착 명령이 없는 스테이지도 있는데 그때는 레밍에게 자폭 명령을 내려서 벽을 부숴야 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여러 버전이 있지만 제가 가장 많이 한 것은 크리스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