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 전 할머니의 아들 교통사고
-당황해하는 자신들을 도와준 경찰관을 잊을수없어
-항상 마음에 빚을 지고 살아오다 오늘에서야 찾아왔다며 봉투를 건넴
-수차례 거절하였지만 눈물을 흘리시며 받아달라는 할머니의
모습에 봉투를 받지 않을수 없었음
-나중에 청문감사실을 통해 돌려주기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