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에서 트랙킹 대회가 열렸는데
스웨덴 팀이 경기도중 왠 유기견을 만났다고 합니다.
선수 중 한명이 자기가 먹던 걸 나눠줬는데 그때부터 따라다니면서 무려 20시간을 뛰고 수영하고
모두 같이 하면서 완주했다고 합니다.
결국 선수가 자기 나라로 데려가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