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210190106762
천재들이 사는 나라
단 하루만이라도 어른들을 학원국으로 보내자.
그곳에 있는 것들은 모두 학원이겠지.
학원을 쉬지 않고 다니면 지칠 거야.
4시간동안 수업 받으면 얼마나 답답할까?
아마 4시간이 40시간처럼 느껴지겠지.
천재들은 성큼성큼 선행학습하고 어른들은 뒤쳐질 텐데.
글쎄 온 힘을 다해 공부해도
천재를 따라가기 힘들 때는
보충수업에 갇힐 거야.
뭘 꾸물거리느냐고 선생님은 화내고 친구들은 놀려대겠지.
어른들은 쩔쩔맬 거야.
그때, 어른들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