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원자탄
단위 : 1 히로시마
의외로 폭발력 기준에 너무나도 많이 쓰이는
이 자그마한 핵폭발을 단위로 써보도록 합시다.
세인트 헬렌스 화산
(히로시마 약 500배)
이비 마이크
"미국의 핵실험용 폭탄"
(히로시마 약 800배)
마크21
"미국의 남태평양 핵실험체"
(히로시마 약 920배)
의문의 러시아 퉁구스카 대폭발
(히로시아의 약 770~1000배 추정)
캐슬 브라보
"미국 최강의 핵폭탄중 하나"
(히로시마 약 1000배)
짜르봄바
"인류최강의 핵폭탄"
(히로시마 약 3600배)
짜르봄바 폭발력 존나커서 낙진이 우주로 날아가버림.
원래 수소폭탄 떨어진 자리에는 화산재처럼 방사선 물질 떨어져야 되는데 차르봄바는 너무 강력해서 우주로 다 날아가버림 ㅋㅋㅋㅋ 클린 폭탄 ㅋㅋ
정확히 말하면 소련시절에 만든건데
100km 바깥에서도 3도화상 입을정도였다고
파이어볼 지름이 8km라 생각하면 됨 ㅎㄷㄷ 버섯구름이 높이 64km, 폭이 30~40km였다고 함
우리나라 서울에 떨어지면 경기도 까지 그냥 불타 없어지고 후폭풍은 남한 전체 강타
"근세기 최강의 화산" 탐보라 화산
(히로시마 약 54000배)
옐로우 스톤 칼데라 마그마 저장고 (크기 280km3 : 약 경기도 크기만함)
(히로시마 약 10만배)
6500만년전 공룡멸망의 주역, 유카탄 소행성
(히로시마 약 54만배)
옐로우 스톤 마그마 플룸 본체, (크기 2500km3)
"월귤열매(huckleberry)" 마그마 저장고
(히로시마 약 153만배)
저 풀름이라는건 거대한 맨틀용암 상승류인데
저게 무서운게 지각까지 치고올라오면
대륙단위의 화산폭발 산맥을 형성해서
생명 멸종까지 야기함
수억년전에 저게 치고올라와서
몇번 대멸종기 생긴적 있다지
위치는 와이오밍,아이다호주에 겹쳐있음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밑
자세한건 위키링크
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8%90%EB%A1%9C%EC%8A%A4%ED%86%A4%20%EA%B5%AD%EB%A6%BD%EA%B3%B5%EC%9B%90
5번의 대멸종중에
지구상의 90~95%에 달하는 생물이 대몰살당한것도 플룸 작품
[페름기 대멸종]
지구 역사상 최대의 멸종으로,
너무 큰 규모의 멸종이었기 때문에 모든 멸종의 어머니라는 별명이 붙었다.
해양 생물종의 약 96%와 육상 척추동물의 70% 이상이 절멸했다.
계산에 따라서는 지구 생물 종의 98%가 절멸했다고 한다.
그런데 유의할 점은 한 쌍이라도 살아남아 자손을 남기면 종이 절멸한 것이 아니다.
즉 98%가 멸종했다는 말은 생물의 98%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완전히 없어져서 대가 끊긴 종이 전체의 98%라는 뜻이다.
즉 사라진 개체수는 사라진 종의 수를 아득하게 뛰어넘는다.
[원인]
가끔 지구에는 플룸이 치솟는데,
이것이 지구 외각과 충돌하면서 시베리아 대륙에 엄청난 화산 폭발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소행성이 폴름에 떨어지면 개 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