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이태임 욕설에도 스태프 안심시켜..놀랐다"
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은 지난달 말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촬영 중 함께했던 예원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웠다.
당시 '춥지 않으시냐'는 이야기에 이태임이 화를 내며 욕설을 퍼붓자 당사자는 물론이고
지켜보던 스태프까지 놀라 촬영이 중단됐다.
정작 당사자인 예원은 자신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오히려 괜찮다고 이야기하며 놀란 스태프를 안심시켰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예원 본인이 가장 충격이 크고 불쾌했을 텐데 오히려 담담하게 반응하더라"라며
"어른스럽고 프로다운 모습에 놀랐다"고 귀띔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391672
소속사에서 호감이미지로 급부상할 기회를 놓치지 않는듯.
예원양 요즘 넘이뻐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