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죽었다 살아난 이야기

소고기짜장 작성일 15.03.18 11: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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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차가 60km 택시뒷부분을 받아들렸는데

 

스포츠카 운전자 B씨는 “1차로에서 차선변경을 하다 부딪쳤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보험사도 사고 원인의 90%가 B씨의 과실, 택시 기사 A씨의 책임을 10%로 봤다

 

스포츠카 수리에 드는 총 비용이 7억2000만원 정도 나왔다. 이 중 10%인 7000만원 정도를 부담해야 한다

 

대물보상보험=다른 운전자의 차량 수리비 등 각종 손실을 보상해주는 의무가입 항목으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기본 한도는 1000만원이다.

 

다행히 자신의 책임을 인정한 B씨가 택시회사 측의 문제 제기를 받아들여 큰 피해가 안 가는 쪽으로 합의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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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람보르기니가 택시를 뒤에서 박음

2. 90퍼센트 람보르기니 과실 10퍼센트 택시 과실나옴. 문제는 10퍼센트가 7000만원

3. 람보르기니 운전수가 걍 자기가 실수한거니까 다 갚기로 해서 택시 운전기사 죽었다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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