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연맹 학살은 국군특무대와 헌병대 그리고 서북청년단 등 우익 민간폭력집단에 의해 주로 진행되었다.
동시다발적이고 조직적인 학살에 많게는 50만명 이상의 민간인이 살해되었다.
(이 자료는 얼마 전 미국이 기밀해제한 보도연맹 양민학살 사진자료들이다.)
(많은 수의 양민들이 끌려오고 있다. 과연 그들의 운명은....)
(총살 장면.)
(사망 직후.)
(총살 직전의 사람들.)
서북청년회는 1946년 11월 30일 월남한 이북 각 도별 청년단체가
대공투쟁의 능률적인 수행을 위해 선우기성(鮮于基聖)을 중앙집행위원장으로 하여 설립한 우익청년운동단체이다.
국민보도연맹은 1949년 6월 5일 좌익 계열 전향자로 구성됐던 반공단체 조직이다.
1948년 12월 시행된 국가보안법에 따라 ‘좌익사상에 물든 사람들을 사상전향시켜 이들을 보호하고 인도한다’는 취지와 국민의 사상을 국가가 나서서 통제하려는 이승만 정권의 대국민 사상통제 목적으로 결성됐다.일제 강점기때 친일 전향 단체였던 대화숙을 본떠서 만든 조직체 보도연맹은 ‘대한민국 정부 절대 지지’, ‘북한 정권 절대 반대’, ‘인류의 자유와 민족성을 무시하는 공산주의사상 배격 · 분쇄‘, ‘남로당,조선 로동당 파괴정책 폭로 · 분쇄’, ‘민족진영 각 정당 · 사회단체와 협력해 총력을 결집한다’는 주요 강령 내용 등을 내세워 철저히 반공주의 강령으로 삼았었다.
보도연맹 학살은 국군특무대와 헌병대, 서북청년단 등 우익 민간폭력집단에 의해 주로 진행되었다.
동시다발적이고 조직적인 학살에 많게는 50만명 이상의 민간인이 살해 되었습니다.
출처:http://www.soonpenge.com/index.php?mid=slrbest&category=5537198&document_srl=8862069
http://ko.wikipedia.org/wiki/%EB%B3%B4%EB%8F%84%EC%97%B0%EB%A7%B9_%ED%95%99%EC%82%B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1199&s_no=201199&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