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 인기 아이돌 AKB48의 소속사 전 이사가 2년간에 걸쳐 75회 이상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라이터나 펜 모양을 한 소형 카메라를 가방등에 몰래 설치해 촬영하는 수법
을 사용했다.
심지어 모든 영상에다 "11월20일 멤버 누구가 로케 버스안에서 스탭의 도움
을 받아 알몸상태에서 수영복을 갈아입고 있다" 같은 관찰일기를 작성해서
보관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