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이는 카메라를 들이대자 반사적으로 손을 올리며 말했다..
"쏘지 마세요..."
어른들의 탐욕과 이기심으로 촉발된 내전 때문에
아무 죄없은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