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미지는 좀 오래 되었다고 생각되서
보다 좀 더 좋은 품질을 구해서 올립니다.
허리케인 지나고 나서 헬기에서 찍힌 사진
근접샷. 저런 특이한 새집모양의 디자인이 집을 살렸습니다.
허리케인 Ike 가 휩쓴 다른 마을의 집들.
사실들.
1.
2008년 이름이 Ike로 명명된 허리케인이 멕시코만에 인접한 Galveston 이라는 도시를 덥칩니다.
대충 저기.
허리케인 Ike는 지금까지 관측된 허리케인중 3번째로 피해를 많이 준 아틀란틱 허리케인으로 기록되고 있고
규모는 카테고리 4급 허리케인입니다.
카테고리 5 - 최고 풍속 70m/s 이상, (252 km/h 이상 )
카테고리 4 - 최고 풍속 58~70 m/s ( 209~251 km/h)
이하떨거지는 생략
2.
위 집의 주인(Pam and Warren Adams 부부)은 2005년 허리케인으로 집을 잃었으나
해변가가 좋아서 이사하지 않고 그 장소에 그대로 집을 다시 짓기로 결심했습니다.
30만불을 들여서 집을 지었는데, 집 건축비용이 피부로 와닫지 않아서 찾아보니
집 짓는데 18만이 필요하다고 했으나
집을 땅위로 14 feet ( 약 4.2672m) 올리고
해수면 밑으로 기둥을 22 feet ( 6.7056m) 아래로 박는데 추가로 11.5만불을 더 지불했다는군요.
3.
음... 특별히 쓸말이 더 없는듯
뭐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