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들도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잘 이뤄져 연락이 두절된 실종자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진 직후에는 통신설비 파괴 등으로 연락이 두절된 교민이나 여행객이 많았지만 30일 현재는 대부분 연락이 닿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연락두절자가 있긴 하지만 이들은 '속세를 떠나겠다'며 네팔로 떠난 사람들이라 실종자로 보기 어렵다는 게 외교당국의 설명이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430_0013634856&cID=10301&pID=1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