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당첨금을 유용히 쓴 남자.

소고기짜장 작성일 15.05.12 06: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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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다호에 있는 피트니스 클럽의 직장인 브래드 듀크(34)는 2005년 2억 2천만 달러의 복권에 당첨되었다. 이 남자는 돈을 어떻게 썼을까? 

 


브래드 듀크는 복권 당첨으로 맞은 새 인생의 첫 달 동안 변호사와 회계 전문가 등 조언자 
들을 모았고, 자신이 수령한 8천5백만 달러(약 800억 원)를 지금까지 다음과 같이 썼다고 
밝혔다. 
4천5백만 달러 (420억 원) : 지방 채권 등 안전한 분야에 투자 
3천5백만 달러 (320억 원) : 부동산 석유 등에 공격적 투자 
12만5천 달러 (1억 원): 모기지론(주택대출) 상환 
1만8천 달러 (1천만 원): 학자금 대출 상환 
6만5천 달러 (6천만 원): 1천만원대의 BMC 등 자전거 구입 
1만4천5백 달러 (1천3백만 원): 2002년형 폴크스바겐 제타 구입 
1만 2천 달러 (1천1백만 원): 가족들을 위한 연말 선물 
6만 3천 달러 (6천만 원): 친구 17명과 타히티 여행 
1백 3십만 달러 (12억 원) : 복지 재단 기금 

 

 

그 후 9년이 지난 지금은

 

스포츠 트레이닝센터 체인점을 개설해

 

순 자산 2천억이 넘는 부호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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