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093
지난 9일 네팔 현지 매체 온라인 하바르(http://www.onlinekhabar.com)의 노브라츠 비티끄 기자는 "구호활동을 하러 한국에서 왔다는 굿피플이라는 이들이 재난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네팔 이재민들에게 비타민 몇 알과 성경을 전달하고 있다"며 "그들은 이런 재난은 예수가 아니라 큰 거인과 같은 힌두교 신들을 믿어서 벌어진 일이므로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논란이 된 구호단체 굿피플의 총재는 조용기 목사로 지난 2011년 3월 일본 대지진 사태 때 "일본의 대지진은 너무나 하나님을 멀리해서 하나님이 내린 경고"라는 요지의 발언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