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보고 있는 씬이 잡히면서 등장한 사장님.
자막으로도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씀.
이때 사장님 귀에 힌두교 음악이 들리자 주방으로 감.
나는 크리스천이고, 여기는 크리스천 식당이다.
일단 찬송가가 뭔지는 알지? 하고 물어본 뒤에 우리 식당에서는 찬송가가 나와야한다고 요구함.
"너님은 교회갈수있지만 우리는 그렇질 못함. 힌두교인은 아침마다 꼭 기도를 해야하는데 힌두교 사원이 없으니 양해해 달라"고 말함.
근데 사장님은 뜬금없이 힌두교의 다신제를 언급하며 여기에 여러 신이 있으면 안된다고 말함.
계속 기독교식 찬송가를 요구함. 셰프도 뒤로 물러나지 않음.
사장님은 설득(또는 종용)이 실패하자 물러남.
그래놓고 인터뷰 씬에 나와서 인도 정통 레스토랑 식당에 힌두교 음악 나왔다고 기분나빴다고 말함. (자막)
그럼 중동 정통 레스토랑이었으면 거기서도 찬송가 틀었을까.
아무리 자기가 사장이라지만 부하직원이 어떤 종교를 믿던 그게 무슨 상관..
그게 차라리 수익에 직결되는 상황이었다면 이해하겠는데, 인도요리 전문점에서 인도노래 틀었다고 그걸 트집잡음?
힌두인 셰프의 입장.
모든 종교를 똑같이 생각한다로 끝맺음.
설정일까요? 사장이 미치고 않코서 저럴까요?
인도 전통 레스토랑 기독교인 사장 이라는 사람이 힌두인 셰프 쓰는것 부터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