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정한 세계해양의 날을 맞은 8일(현지시간) 미국 산호복원재단의 자원봉사자들이 플로리다 키스 해양보호구역에서 산호를 심고 있다. '플랜트아팔루자'로 이름 붙여진 이날 산호 식재 활동에 약 70명의 잠수사가 참여해 최소 1천여개의 석산호를 식재하는데 고군분투했다.
팀 쿡 애플 CEO가 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 세계 개발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애플은 이날 월 사용료가 9.99 달러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음성비서 ‘시리’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아이패드에서 완전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모바일 운영체제(OS) ‘iOS 9’,맥 컴퓨터용 OS ‘OS X 엘캐피탠' 등을 공개했다.샌프란시스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8일(현지시간)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부근 엘마우 성의 알프스 산맥이 보이는 야외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대화를 하고 있다
벨기에 앤트워프 시청 4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8일(현지시간) 시청 앞에 밝은 60가지 색상의 31개 종, 173,000 이상의 화분을 이용해 만든 기아학적 무늬의 꽃 카펫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앤트워프
오스트리아 빈에서 8일(현지시간) 휴버트 에거 린즈대 교수가 세계 최초로 실제와 비슷한 감각을 전달하는 의족을 개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임상실험을 위해 의족 수술을 받은 환자가 시연을 보이고 있다. 빈
벨기에가 프랑스의 반대도 불구하고 2.5유로 짜리 워털루 전투 200주년 기념 주화의 제작을 시작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통화 가치가 없는 2.5유로, 50센트 짜리 기념 동전이 들어보이고 있다. 벨기에는 올해 초에도 같은 목적으로 2유로 짜리 기념주화 18만개를 발행했다가 프랑스가 반발하자 이를 모두 회수했었다. 브뤼셀
말레이시아의 가장 높은 키나발루산(고도 4095m)을 휩쓸고 간 진도 5.9의 지진으로 희생자가 1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코타 키나발루에서 주민들이 지진희생자를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토머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IOC본부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바흐 위원장은 이자리에서 국제축구연맹(FIFA)의 부패 사태는 IOC의 솔트레이크 스캔들과 규모 면에서 서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라고 주장했다. 로잔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얄 앨버트홀에서 열린 어린이 자선행사 '웰 차일드 채리티 콘서트'에 참석한 해리 왕자가 무대 뒤에서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토니 베넷, 앨튼 존을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런던
파라과이 카아쿠페에 있는 카아쿠페 성당 부근에서 7일(현지시간) '성체축일(Corpus Christi)' 미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색깔의 풍선을 든 상인이 걸어가고 있다. 카아쿠페
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한 사원을 찾은 방문객이 입구에 세워진 도리이를 따라 좁은 계단을 오르고 있다.도쿄
8일(현지시간) 인도 가우하티의 한 시장에서 야채 상인이 야채의 싱싱함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레이드 가가 진짜 존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