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찾아온 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위한 시설물이 줄을 맞춰 세워져 있다. 위트레흐트
미국과 쿠바가 대사관 재개설에 합의하는 등 국교 정상화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소녀들이 아바나 주재 미국 이익대표부 앞을 지나가고 있다. 국교 정상화에 따라 미국은 1961년 1월3일 쿠바와 단교한 이래 54년 6개월여 만에 적대 관계를 청산하고 외교관계를 정식으로 복원하게 됐으며, 존 케리 국무장관은 오는 20일 아바나를 방문해 다시 문을 여는 주쿠바 미국대사관에서 직접 성조기를 게양할 계획이다. 아바나
중견리더과정 중국 연수 중이던 한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버스를 타고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단둥으로 이동하던 중 다리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 공무원 10명을 포함해 11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장춘의 지린대학교 병원으로 부상자가 이송되고 있다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이 오는 5일 실시되는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추가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한 전자상가를 찾은 고객이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의 긴급 TV 연설을 시청하고 있다. 아테네
미 메사추세츠주 피츠필드에 있는 와흐코나흐 공원에서 1일(현지시간) 물웅덩이에 둘러쌓인 나무 한그루의 모습이 반영되고 있다. 지난 6월 이 지역 강우량이 205.74㎜로 6월 강우량으로는 최고를 기록해 5월 가뭄이 해갈됐다. 피츠필드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 오는 5일 실시되는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추가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 중인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손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있다. 브뤼셀
미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릴리빌 타운에 있는 마운트 시온 흑인 감리교회에서 또 다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1일(현지시가니) 교회 앞 잔지에 불탄 성경 조각이 보인다. 그릴리빌
미 백악관이 40년 이상 이어온 백악관 내 사진촬영 금지를 해제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백악관 투어 중인 한 가족이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초상화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캐나다 건국기념일인 '캐나다의 날'을 맞은 1일(현지시간) 온타리오주 오타와에 있는 국회의사당 너머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오타와
아프리카 북부에서부터 북상한 뜨러운 열기로 인해 유럽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스위스 벡켄라이드 부근 루체른 호수를 찾은 청소년들이 물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벡켄라이드
푸에르토리코의 올드 산 후안에서 미키 마우스 복장을 한 거리 공연자가 탈을 벗고 의자에 앉아 잠시 숨을 돌리고 있다. 한편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 리코가 1일 시한에 맞춰 19억달러의 채무를 상환해 디폴트 위기를 넘겼다
1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의 크론스베르크에서 일몰 속에서 한 패러글라이더가 안전하게 착륙을 하고 있다.하노버
미 노스캐롤라이나의 매튜스 상공에 지구에서 볼때 평소보다 거리가 가까워진 금성(아래)과 목성(위)이 반짝이고 있다. 매튜스
우와~금성 진짜 밝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