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얼마전 나사에서 워프엔진을 개발했다네요 ...이론적으로 달까지 4시간 걸리고, 화성까지 일주일이면 갈수있다고 합니다.
작년쯤에 해서 EM Drive 라는 것이 화제가 되었던것을 아는 사람이 있겠죠?
EM 드라이브는 전자렌지와 비슷한 마이크로 웨이브를 이용하여 추진력을 얻는 방식인데 물리법칙에 위배되서
논란이 많았어요. 정작 2000년에 영국과학자가 이론을 정립해놓고 이유는 모르지만 되더라~ 라고 했을때
모든 과학자들이 확인도 안되고 물리법칙에 위배된다고 개소리하지 말라고 했고, 이후 2008년쯤 중국과학자가 실제 제작하여 실험을 통해서 원리는 알수없지만 된다!!! 라고 했을때 짱깨나라는 구라가 많다고 모두가 안믿었던 이론이였죠. 그 뒤 루머로 나사도 실험했었더니 원리는 알수없지만 되더라~ 라는 말이 있었죠.
아래 함 읽어보면 잼남 퍼옴
http://blog.naver.com/notenter7/220081501664
그 뒤,
2012년쯤 해외 기사를 읽어보면 나사가 플라즈마 엔진으로 워프엔진을 개발하겠다고 이론을 정립해 놓았지만
이론일뿐이였지 실현되기까지는 머나먼 길이였었던걸로 기사가 났었어요.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NASA가 영국과학자의 2000년도 이론 EM 드라이브 엔진을 개발하여 초진공상태에서 실험성공을 알려왔네요.
이론상으로도 불가능했던 빛보다 빠른속도를... 이론도 원리도 모른체 어느 영국과학자의 우연한 발견에 의해서 실현까지 왔네요.
중력이 강한 지구에서는 추진력이 약해 사용이 불가능 할거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건 차차 개발을 통해서 좋아질테고,
현재 나사에서는 무중력 상태인 우주에서 추진체로 사용한다고 하니, 가속도 원리로 인해 오히려 먼거리를 갈때 더 빠른 시간 안에 도착한답니다.
아래는 기사 링크입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144234
살아있는동안 워프엔진 우주선에 실려서 진짜로 나는걸 볼수있겠네요.... TV로라도 ㅡㅡ;
재밌는건... 몇십년 몇백년 걸려 개발해야할 빛보다 빠른엔진을.... 우연한 기회에 얻어걸려 불과 몇년만에 테스트까지 성공했다는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