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웨일즈 로스의 집에서 벤저민(18)은 대학 친구 다니엘 로스와 데이트중 키스를 하다가 소파에 쓰러져 거품을 뿜고
그대로 사망했다
다니엘은 뭐 몸이 나쁘거나 심장 질환이 있는 여성은 아니고 몸 건강하고 하키를 즐기는 평범한 여성이었는데..
부검은 정확히 뭐라고 말은 못했지만 최신 기사에선
사망원인은 SADS(Sudden Arrhythmic Death syndrome:부정맥성 돌연사)라고...
다니엘의 진술에 따르면 벤저민하고는 3달전부터 친구로 지내기시작해서 키스를 한 건 그 날이 처음이었다고 함
복도에서 그녀와 이야기하다가 키스를 했는데 갑자기 소파에 눕더니 눈을 부릅뜨며 개거품을 물며 쓰러졌고
그걸 보고 일단 병원에 신고 벤저민의 부모님에게 전화해서 벤저민이 무슨 질환을 앓고있나 물어본뒤
바로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그녀는 죽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