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프랑스 제국
제국주의 시대에 대영제국과 더불어서 전 세계에 침략의 야욕을 보여준 프랑스 제국이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 7위다. 아프리카 서부 지역 대부분과 북아메리카 지역, 그리고 인도양 및 인도차이나 반도 지역까지 프랑스인의 영향력은 꽤나 넓었다.
6. 우마야드 칼리프 왕조(우마이야 칼리프)
중세로 불리던 서기 500년경부터 1100년경까지 이 지구상에 이슬람 세력만큼 활발한 세력이 또 있었을까? 이슬람이라는 절대적 종교를 가진 아시아인들은 칼리프 왕조라는 신정일치의 제국을 수립하고 북아프리카, 소아시아 지역 전부와 이베리아 반도 및 서아시아 지역까지 알라의 가르침을 외쳤다.
5. 청나라
다양한 인류 문명에서 뚜렷한 족적을 가진 중국인들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지속적인 왕조를 만들어나가며, 동아시아 지역의 맹주를 굳건히 하였다. 그 중 고대-중세-근대의 왕조 국가중에 마지막 왕조인 청나라는 중국인들의 마지막 영광을 보여주었다.
4. 스페인 제국
유럽에 대항해 시대가 펼쳐지고 본격적으로 전세계로 유럽인들이 뻗어나가던 시절, 스페인인들은 북아메리카 및 남아메리카, 그리고 아프키라 서부지역에서 자신들의 야욕을 마음껏 드러냈다. 그 덕분에 유럽은 부강해지고 과학혁명, 산업혁명 등 근대로 나가아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지만,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스페인은 재앙 그 자체였다.
3. 러시아 제국
춥고 메마른 시베리아 평원에 자신들만의 제국을 세운 러시아인. 워낙 그 영토가 방대한 나머지 세번째에 랭크되었지만, 이들이 달려간 곳에는 특별한 정치적 세력이 없었던 이유가 어찌보면 가장 크다.
2. 몽골제국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자중 하나로 꼽히는 칭기즈칸과 그의 후예들은 100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인류 역사에 거대한 발자취를 남기고 나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몽골 초원으로 돌아갔다.
1. 대영제국
제국주의가 절정에 달해있던 시대. 영국인들의 그들의 제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했다. 그리고 그 흔적은 현대 시대에도 영연방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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