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 밀려드는 난민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간) 독일 할버슈타트의 난민 수용소 철조망에 난민들의 빨래가 널려 있다. 독일에 들어오는 난민들도 증가함에 따라 수용시설 증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할버슈타트
8.15 광복 70주년을 이틀 앞둔 13일 한 여성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조성된 태극기 나무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
중국 톈진항에서 대형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40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전쟁터처럼 변해버린 사고현장에서 컨테이너와 차량들이 화염에 휩쌓여 있다
유럽으로 향하려는 난민들이 에게해의 그리스 섬들에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터키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코스섬에 도착한 난민들이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코스
독일 페마른섬에서 13일(현지시간) 새벽 은하수 사이로 스위프트-터틀 혜성의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에 진입하면서 발생하는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지고 있다
중국이 사흘째 위안화 가치를 내려 세계 증시와 원자재 시장이 큰 혼란 상태에 빠진 가운데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중국 관광객들이 한 패션 상점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세계 2위의 명품소비국인 중국이 위안화를 평가절하하면서 중국인들의 해외 여행과 명품소비가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에 명품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파리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암이 발병돼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진은 지난 7월 10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햇을 때의 모습.
12일(현지시간) 그리스와의 국경 근접한 마케도니아의 제브젤리야역에서 많은 난민들이 서로먼저 세르비아행 열차를 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엄마품에 안겨 있는 한 아이가 울고 있다. 마케도니아는 그리스에 상륙한 중동과 아프리카 난민들이 세르비아로 향하는 주요 통로가 되고 있다.
하계 휴가중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마서스비니어드섬 오크 블러프스의 팜네크 골프클럽에서 골프 삼매경에 빠져있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가 폭우 피해를 입은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침수된 루한 거리에서 우산을 쓴 한 남성이 집까지 타고 갈 보트를 기다리고 있다. 보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지난 주말 폭우로 인한 홍수로 1만 1천명 이상이 긴급대피했었다. 루한
지난 2000년 8월12일 러시아 핵잠수함 쿠르스크호가 노르웨이 북부 바렌츠해에서 폭발, 침몰해 선원 118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지 25주년을 맞은 12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세라피모브스코예 묘지를 찾은 한 희생자 유가족이 묘비에 입을 맞추고 있다. 타스
이라크 바그다드 근교 사드르 시티의 자밀라 시장에서 13일(현지시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58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사고현장에 시민들이 모여 있다.. 사드르 시티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사망 18주기를 앞두고 1981년 7월 29일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혼식 후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피로연에 참석한 두 사람과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2세를 포함,왕실 인사들의 모습을 담은 미공개 사진 12점이 다음달 24일 미국 보스턴에서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피로연 사진은 흑백 7장, 컬러 5장으로 영국 사진작가 패트릭 리치필드가 찍었으며 경매에 나올 사진 중 한장인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가 신부 들러리 가운데 가장 나이 어린 클레멘타인 햄브로(5)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오른쪽에 엘리자베스 II 여왕이 서 있다.
시즌 마지막 PGA 챔피언십을 개막을 앞둔 12일(현지시간) 한 선수가 헤이븐의 휘슬링 스트레이츠 골프장 담장 아래에서 선수들이 훈련중인 모습을 구경하던 어린이들에게 사인을 해 주고 있다.헤이븐
미얀마 아예야르와디의 파테인이 폭우로 침수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아이를 고무튜브에 태워 끌고 물길을 걸어 가고 있다. 미얀마 정부는 지난 4일 저지대 지역은 홍수가 또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파테인
독일 분데스리가 시즌 개막을 이틀 앞둔 12일(현지시간) 뮌헨의 FC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가 새로운 LED조명으로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뮌헨
바이에른 뮌헨이 또 우승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