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대한제국의 경찰권을 일제에 넘기고, 한일병합조약에 협조해 자작 작위를 받은 민병석의 차남은 민복기 전 대법원장이다. 민 전 대법원장의 자제들도 기업인, 검사 출신 변호사로 활동했다. .
1907년 순종을 협박해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시킨 자작 이병무의 증손자는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했고 대기업 부회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자작 민영휘의 손자는 한국은행 총재, 후작 이해승의 손자는 서울그랜드힐튼호텔 회장, 을사오적인 자작 이근택의 손자는 대학 총장을 역임했다. 현병철 전 국가인권위원장의 증조부는 조선총독부 자문기관 중추원의 참의로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현준호다.
토지 압수한 금액은 친일 재산중에 극히 일부분
다른 사람 명의 빌려서 숨긴 재산은 알수없음
일본놈들도 나쁘지면 친일 한놈이 더 나쁘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