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건국기념일을 맞은 20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강에서 축하행사의 일환으로 불꽃놀이가 열린 가운데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부다페스트
북한의 포탄 도발에 따른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평양에서 한 노점상이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다. 평양
대형 산불이 발생한 미 워싱턴주 트위스프에서 20일(현지시간) 트위스프 강이 소방용 비행기가 뿌린 지연제로 붉게 물들어 있다. 산불은 강풍으로 인해 빠르게 번지고 있으며 이번 산불로 진화작업에 나섰던 소방대원 3명이 사망했다
20일(현지시간) 중국 톈진항 폭발사고 현장에서 보호복을 착용한 생화학부대 소속 군인들이 시안화나트륨을 중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톈진항 물류창고 지역에 보관돼온 맹독성 물질인 시안화나트륨 700톤 중 150톤만이 회수되었고 대부분 폭발사고로 인해 사라진 것으로 사실상 확인됐으며 톈진시내를 흐르는 강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현상까지 발생해 독성 물질 유출에 따른 2차 피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다음달 3일 전승절 70주년 열병식을 앞두고 톈안먼 광장에 각종 조형물이 설치중인 가운데 20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대형 식물 화분과 경관석 등으로 조성한 만리장성 화단 등이 설치되고 있는 톈안먼 관장을 방문하고 있다. 베이징
뉴욕증시가 중국의 경기 둔화와 증시에 대한 불안감으로 1년 6개월만에 최대 하락률을 보인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증시상황판에 하락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표시되어 있다. 중국 증시의 급락은 아시아 및 유럽 증시에도 영향을 미쳐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닛케이지수는 장중 2만선이 붕괴되었다. 뉴욕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북부 칼레에서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장관과 테레사 메이 영국 내무장관이 난민 밀입국 조직 적발에 중점을 둔 국경보안협약을 체결한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칼레
그리스와의 국경 근접한 마케도니아의 제브젤리야역에서 20일(현지시간) 난민들이 국경석 주변에 앉아 세르비아행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스에 상륙한 중동과 아프리카 난민들이 세르비아로 향하는 주요 통로가 되고 있는 마케도니아는 유럽행 난민을 막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경 경비를 강화했다.
암이 발병된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가니) 미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카터센터에서 자신의 상태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간 발견된 암이 뇌로 전이됐으며 방사선치료를 시작한다고 발언했다. 애틀란타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취임 7개월 만에 사퇴하고 다음달 20일 조기총선을 실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아테네에서 대통령궁 경찰관이 치프라스 총리의 TV 대국민 연설을 시청하고 있다. 아테네
베네수엘라 산안토니오에서 밀수범 수색 작전을 벌이던 베네수엘라군인들이 총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콜롬비아로 통하는 검문소 세 곳이 72시간 동안 폐쇄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산안토니오의 시몬 볼리바르 다리에서 콜롬비아 인들이 베네수엘라 군인들을 바라보고 있다.
헬리콥터를 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국장 알렉산드르 보르트니코프, 막심 소콜로프 러시아 교통장관 등과 함께 남부 러시아의 교통 인프라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타스
우루과이 고등학교 교사들이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중인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몬테비데오의 소리야 고등학교 앞 거리에 책상들이 놓여 있다.
플로리다의 보물사냥꾼이 300년전 스페인에서 금으로 만든 동전으로 쿠바에서 스페인으로 운송되던 도중 허리케인으로 침몰한 배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450만달러 상당의 금화 350개 이상을 발견한 가운데, 사진은 20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세바스찬에서 침몰한 스페인 선단의 인양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1715 선단 - 퀸스 쥬얼스’ 대표 브렌트 브리스번이 기자회견 중 공개한 금화 일부.
20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그랜드 헤이븐의 그랜드 헤이븐 사우스 피어 헤드 내항등대에서 시민들이 구조물을 꼭 잡은 채 거센 파도를 피하고 있다. 그랜드 헤이븐
비가 내리고 있는 20일(현지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네이비야드에서 '화이트 디너'라고도 불리우는 '디네 앙 블랑' 행사가 열려 하얀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앉은 채 만찬을 즐기고 있다. 필라델피아
북한에 외국 기자들이 있나...사진촬영 어떻게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