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주 하고 있는데 애들도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고 자리를 좀 잡아야 할거 같아서 실거주 집구매를 알아보는데
집값 진짜 미쳤네요...3년전엔 32평 3~4억 하던 것들이 요즘은 4~5억 하고...주변에 단독 주택 구역은 밤에 위험하고
많이 노후되서 힘들고...집구매를 실거주로 안하니 다들 눈치보면서 전세만 살고...전세에 몰리다 보니 전세는 오르고...
전세가 구매가에 가까워지니 매매가도 높아지고....진짜 지금 사는 아파트 15년전엔 분양가 4천만원 이였는데 이거 4억된거
보면 그때 40~50대 나이분들(지금 60대)은 진짜 꿀 빠는 상황이네요...전 그당시 고딩이라서 집을 사고 싶어도 못사는..
요즘도 실거주용으로 구매하셔서 집사시는분 짱공에도 계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