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담에서 북한이 지뢰 도발에 대해 사과 하고 제발 방지와 긴장완화를 노력하겠다고 약속 한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다.

긴장된 상황 속에서도, 생활의 불편함을 감수 하면서 정부를 신뢰 하고 협조해주신 접견지역 주민을 비롯한 국민여러분께 거듭 감사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 내용무

응답 :

근본적으로 근번의 발생한 지뢰 도발등 일련의 사건에 대해서 우리는 북한의 주채가 되는 사과를 받아 내고 재발 방지 약속을 받아 내는 것입니다. 뭐 그런 과정에서 이 협상이 대단히 길어 졌고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은 관계로 시간이 오래 걸린것도 사실입니다.

뭐 그러나. 북한에 대해서 제발방지를 끈질기게 요청한 이유는 제발 방지가 되지 않으면은 이러한 도발사례가 또생기고 국민의 안전과 안보 불안이 대는 도발의 악순환을 끊을수 없기 때문에 제발방지 약속을 요구 했던 것입니다.

반면에 북한이 목표로한것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시키는 겁니다. 우리가 고민해온것은 어떤 조건에서 확성기 방송을 중단 시킬것이냐. 

즉 제발 방지와 연결을 시켜 가지고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은한, 이러한 조건을 붙이므로서 여러가지 함축성이 있는 목표 달성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 합니다. 

------------ 이상 발표내용 --------------

1. 남과 북은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당국 회담을 서울 또는 평양에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며 앞으로 여러 분야에 대화와 협상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2. 북측은 최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진역에서 발생한 지뢰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함. 

3. 남측은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모든 확성기 방송을 8월25일 12시부터 중단하기로 하였다. 

4. 북측은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했다. 

5. 남과 북은 올해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고 앞으로 계속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9월 초에 가지기로 하였다. 

6. 남과 북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민간교류를 활성화 하기로 하였다.

--------------------- 이상 공동 보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