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가장 힘들고 외로울때 항상 곁을 지킨건 그가 가장 아끼던 셰퍼드견 블론디 였다고 한다.
히틀러가 지하벙커에서 권총자살하기 전까지...
블론디와 히틀러는 지하벙커에서 같은날 같은 시각 최후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