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묻지마 폭행, 경찰이 나서서 피해자 측이 요청으로 자제 해달라 했다가 다시 확인 하니
피의자 측 부모가 요청했다고 말 바꿔서 거짓 내용으로 종편 방송국들에다 보도를 자제 해줄 것을 문자로 기자들에게 보냈다네요.
이유인 즉슨, 사건이 크게 부각이 되어서 인천이 마치 범죄도시 인 것처럼 비쳐지는 것 같아 그랬다는 군요.
그러면 그렇게 말하고 자제 요청을 하던지 거짓말까지 하면서 사건 무마하려는 게 너무 보기 안좋네요.
범죄도시로 인식될 거 신경쓰지 말고 사건 하나 하나 수사나 재대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런건 시청에서 시의원들이 신경 써야할 문제 아닌가요.
출처 기사 http://star.mbn.co.kr/view.php?no=929593&year=2015&refer=por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