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이정아 기자] 국내 25개 인터넷 커뮤니티 가운데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가 성매매ㆍ음란, 유해성 게시물 등으로 가장 많은 심의규정 위반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 접속자가 2만 명이 넘고 하루 수만 건의 글이 등록되고 있는 일베는 국내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가운데 하나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개호 의원이 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별 심의현황’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일베’에 게재된 2907건의 게시물이 통신심의규정을 위반해 게시물 삭제와 이용해지, 접속차단 등 시정조치를 요구받았다.
저기 명단에 짱공유 없는게 참 좋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