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지각쟁이 부목사님은 말썽꾸러기!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전도사 백모씨가 전도 나가는 시간에 부목사가 늦어서 지 나름대로 성령이 충만하여 야마가 돌아가지고 흉기를 들고 지각쟁이 부목사의 각을 떠서 거룩하게 번제로 여호와께 드릴라다가 말았던것 같은 느낌이 살며시 든다.
활력이 넘치는 교회로다.
뉴스를 보니 돈이 없어 분노조절 장애 치료를 못 받았다함. 십일조 할 돈만 차곡 차곡 모았어도 병원 몇 번 갔겠다싶은데? 오늘 교회 다녀오신 분들.... 다들 무사하십니까?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51018133908839
엽게에 처음 글 올리는데, 참신하게 엽기적이라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