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길글터 보다가 아재들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보물섬'을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중학교 땐가 처음 나왔는데 당시의 저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었죠.
엄마한테 들키지 않으려고 숨겨둔 첫 잡지.
요즘 보면 정말 별거 아닌데 당시에는 왜 그리 설레였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