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스발바르의 국제종자저장고에 북한에서 온 종자 샘플이 담긴 박스가 놓여 있다. 이 저장고에는 핵전쟁, 기후변화, 질병 등으로부터 지구의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스발바르 제도의 지하에 건설됐으며 전세계의 86만종이 넘는 종자 샘플이 보관돼 있다. 한편 관계자들은 19일 시리아에 보관돼 있던 종자 수천 종이 모로코와 레바논에 안전하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스발바르
19일(현지시간) 실시된 캐나다 총선에서 자유당이 집권 보수당을 누르고 압승을 거둬 10년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한 가운데, 몬트리올의 선대위에 도착한 저스틴 트뤼도 대표가 무대위에 올라 지자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저스틴 트뤼도대표는 현대 캐나다의 아버지라는 평가를 받는 피에르 트뤼도 전 총리의 장남이다. 몬트리올
A급 전범이 합사된 일본 야스쿠니 신사의 추계 예대제 마지막 날인 20일(현지시간)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 중·참의원들이 도쿄도지요다구 소재의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해 집단참배를 하러 가고 있다. 도쿄
이집트 총선 1차 투표가 실시된 19일(현지시간) 알렉산드리아의 한 투표소에서 선관위 직원이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알렉산드리아
크로아티아가 세르비아와 맞댄 국경 관문을 전격으로 재개방해 추위와, 폭우, 진흙탕에 갇혀 있던 3천여명의 난민이 입국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베르카소포 마을 부근 세르비아-크로아티아 국경 부근 도로에서 한 난민 어린이가 담요를 덮고 다른 난민들과 함께 누워 잠을 자려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중국 정상으로는 10년만에 영국을 방문한 시진핑 주석은 4박 5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런던
19일(현지시간) 폐허로 변한 시리아의 다마스쿠스 근교 다하니야 거리에서 아이들이 연을 갖고 놀며 즐거워하고 있다. 타스
19일(현지시간) 반기문 유엔 총장이 슬로바키아의 난민 및 망명 신청자 캠프를 방문해 난민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백악관의 루즈벨트 룸에서 인텔과 존슨앤존슨, 허시 등 10여 개 유력 기업들의 CEO들과 회동, 기후변화 경감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19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반대 시위에 참석해 '탄핵' 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한편 브라질 연방경찰이 지난해 말 대선 과정에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측에 불법자금이 흘러들어 갔는지를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파울루
영국 런던의 킹스 칼리지에서 19일(현지시간) 윌리엄 왕세손이 불법 야생동물 거래에 관해 연설을 앞두고 은퇴한 중국 농구 영웅 야오밍을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런던
제24호 태풍 곳푸가 필리핀을 강타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필리핀 북부 타를라크 지방 라 파즈 마을에서 수재민들이 트렉터를 타고 침수된 도로를 이동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망골 푸리 빈민가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한 아이가 잔해속에서 쓸만한 물품을 찾아 옮기고 있다.
국 장쑤성 쑤저우 시티의 쑤저우 동물원에서 19일(현지시간) 블랙 스윈 한마리가 아기들과 연못에서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19일 '텔 아비브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모델이 '벨린키 패션 하우스'의 작품을 선보인 후 런웨이를 떠나는 모습이 거울에 반영되고 있다. 텔아비브
일본 문화는 좋치만 일본 정치는 싫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