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여자 연예인들의 성(性)을 전제로 한 스폰서십 계약서가 변형된 연예활동 계약서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연예인 지망생과 모델 등을 고용해 거액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된 뒤 연예계 스폰서의 실체가 다시 화두가 된 가운데 <더팩트>는 연예계에서 은밀하게 통용되고 있는 연예인 성매매 스폰서 계약서를 단독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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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근 적발된 연예인 성매매 건과 관련해서는 "경찰이 단속 내용을 흘리면서 걸그룹 출신이 포함된 것처럼 발표해 연예계 성매매로 크게 부풀려졌다"면서 "사실은 IPTV 영화에 잠깐 출연한 L모 양 등 무명 연예인 1~2명이 끼어 있었을 뿐"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사건과 달리 이번에는 의도적으로 연예인을 거론해 판을 키운듯한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http://news.tf.co.kr/read/entertain/1596268.htm
요약 : 이미 기정사실처럼 떠돌던 연예인 성매매에 대한 의혹이 경찰수사에 의해 갑자기 불거짐. 그리고 언론사에 의해 증거가 공개됨. 근데 까보고 나니, 언론플레이에 의해 걸그룹 출신 연예인 중에 성매매한 애가 있다고 판을 키워놓은 놈은 있는데 실제 우리가 흔히 연예인이라고 인식할만큼 잘 알려진 여자는 없었다는거...
우매한 백성들이 나랏일에 관심이 많으니 후달리기라도 했나봄...뭐 이렇게 말하면 음모론이 될테니, 경찰 간부 중에 존나 입싸고 존나 근거 없이 과장하기 좋아하고 존나 별거 없는데 일단 언론하고 붙어먹길 좋아하는 상병신이 또 한명 있나보다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