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설을 부인하는 강연을 하고 있는 사우디 성직자 셰이크 반다르 알카이바리
사우디의 저명한 성직자가 한 강연에서 "지구는 자전, 공전을 하지 않고 가만히 멈춰있다"며 지동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 동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만약 지구가 돈다면 비행기가 가만히 떠있기만 해도 중국에 도착할 수 있을 것" 이라며 "그러나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것은 지구가 가만히 있다는 증거"라고 강연했다
그의 논리라면 제자리뛰기만 해도 세계일주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