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이 참 돈돈 하는거 좋아해서 거기에만 집중을 하는데...
" 뭐 이런게? XXX억이라고????"
본인도 돈 좋아하지만, 어차피 저런거에 가격표 붙이는건 부자들이나 하는 돈놀이에 불과하고
실제 가치는 개념확장과 타인에게 영감을 준다는거에 예술은 가치가 있음.
"뭐 누가 이딴 그림에 영감을 얻어?"
라고 묻는다면... 저위에 그림은 미니멀리즘 영향을 받은 그림인데 여기서 미니멀리즘은... 음... 다 이야기하자면 너무 길어지고 말 그대로 최소한만 표현을 하는거다. 예를들면
미니멀리즘을 응용한 킬빌 포스터 이다 :3
그리고 같은 미니멀리즘을 응용한 제품은
아이폰이 대표적이다.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나 :3 패션등 찾아보면 많다.
그러니까 이 그림이 몇억이래!! 이해가 안돼!!!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관련 종사자가 아니면 알 필요가 없고
잘 모르는거에 대해선 함부로 말하고 펌하하기 쉽기 때문이다. :3
여튼 요약하자면
1. 이해하기 힘든 개념의 발생. ex)미니멀리즘
2. 그것에 영향받은 디자이너, 공학자들이 응용.
3. 일반인은 알고보면 미니멀리즘의 홍수속에 파묻혀있으면서 미니멀리즘 그림을 깜.
덧. 몇년전부터 사진같은 그림을 그리는 극사실주의 작가가 느는데 게임업계가 그래픽 기술과 맞물려서 사실주의 표현한 게임이 많이 나온는 듯 함. (개인적인 사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