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내가 수수께끼ㅣㅣㅐㅐ에웨웩

아침에는 우ㅐㅐㅐㅐㅐㅐ웨웩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해외취업 경험 썰을 썼던 짱공인입니다.

의외로 저를 알아보신분들이 굉장히 많고 -,.-;;;

역시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지라 해외 취업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네요.

쪽지 보내주신분들.. 답변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답변을 보내드리려고 해도 뭐때문인지 몰라도

답변을 보내려고 닉네임을 클릭하면

쪽지보내기 옵션이 모니터 끝에 뜨더니 커서를 갖다 대면

옵션이 사라지는 버그가 있네요.

요롷게 되어 있는 상태라 쪽지를 보내드릴수가 없게 됐습니다.

저도 해외에 오래 나와 살다보니 친구나 지인으로부터 해외거주나 취업, 이민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몸으로 겪은 일들을 통해 정확한 이민에 대한 정보를 알려줄 필요성이 있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처음글에는 이민에 대해 좋은 면만 썼지만 사실 저도 쉽게 이민한게 아닙니다.

워낙에 한국인들이 안좋은쪽으로 머리가 좋아서 사기 이민 회사에 탈탈 털려서 한국에 돌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인 등은 한국인들이 친다고 하죠.

혹시 읽다가 느끼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영어라도 공부하자고 해서 왔다가 기회가 되어 그냥 눌러살게 됐는데" 에서

"왔다가"와 "기회가 되어" 라는 말 사이에 상당히 많은 이야기가 축약되어 있다는걸 

느끼셨으면 하는 의도가 들어 있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를 위한 복선 같은거죠.

다른나라에서 산다는게 워낙 만만한게 아니고 긴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일이라 글 한개로는 다 쓸수가 없어서

만약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면 글을 여러개로 나눠서 쓸 생각 이었습니다.

그래서 좋은면만 쓸 생각은 아니고 다음에는 이민에 대해 그 이면과 어두운면도 쓸 생각입니다.

처음글에 많은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의견을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현재는 쪽지를 쓸수가 없는 상태이니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댓글로 답변을 드리고(비공개를 원하신다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보겠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댓글을 통해 어떤면이 주로 궁금하고 어떤정보를 드려야 할지 강구하며

다음 글에 대한 방향을 잡으며 또 글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짱공식구들이 행복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