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실시된 미얀마 자유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압승이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아웅산 수치 여사가 양곤의 민주주의 민종동맹 당사 발코니에 서서 지지자들을 향해 새끼손가락에 보라색 잉크가 묻은 손을 흔들고 있다. 양곤
독일 북부 함부르크에서 8일(현지시간) 보트를 탄 사람들이 노를 저으며 가을물이 흠뻑 든 나무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함부르크
필리핀에서 오는 18일~19일 이틀간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9일(현지시간) 마닐라의 대통령 궁 앞에서 반 APEC 집회가 열린 가운데 시위자들이 대통령궁으로 근접하기 위해 막아선 경찰들과 몸싸움을 하고 있다. 마닐라
제1차 세계대전의 종료일이자, 호주 등 영연방 국가의 현충일(Remembrance Day)을 앞둔 11월 두번째 일요일인 '리멤버런스 선데이(the Remembrance Sunday)'를 맞은 8일(현지시간) 검은색 옷에 종이 양귀비꽃을 가슴에 단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런던 웨스트민스터의 전몰장병 기념비 앞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런던
지상낙원으로 불리우는 태평양의 섬 미국 하와이에 노숙자가 급증하고 잇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8월 25일 호놀룰루의 와이키키 해변에 한 노숙자가 누워 잠을 자고 있는 모습
8일(현지시간)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 북서부 하미의 톈산 산에 폭설이 내려 눈꽃이 활짝 피어 있다.
마케도니아 제브젤리아 부근에서 8일(현지시간) 난민들이 세르비아 국경으로 향하는 열차를 탑승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유럽은 세계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난민 사태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바다를 건너 유럽에 도착한 난민과 이민자들은 75만여명 이상이다.
성 추문과 뇌물수수 등 각종 스캔들로 물러났던 이탈리아 자유국민당(PDL)당수이자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극우 정당인 북부동맹 집회에 참석해 북부동맹 당수와 다정하게 대화를 하고 있다. 볼로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8일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바 마스터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앤디 머레이(영국)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리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 헤라이스 주 벤토 로드리게스에서 발생한 광산댐 붕괴사고로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15명의 생사를 알수 없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에서 구조요원들이 실종 및 희생자를 수색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세계 4대 에어쇼 중 하나인 '2015 두바이 에어쇼'가 개막된 가운데 한 방문객이 UAE 공군곡예팀인 '알 푸르산'의 공중곡예비행을 바라보고 있다. 두바이 에어쇼는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두바이
인도 최대 축제인 디왈리 축제를 맞아 8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벵갈의 콜카타에서 시민들이 집을 장식할 다양한 색깔의 전구 장식물을 구입하고 있다.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호주와 뉴질랜드의 크리켓 시범 경기에 앞서, 1차세계대전 당시 호주 갈리폴리에서 벌어진 양국의 합동상륙작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군악대원이 나팔을 불고 있다.
중국 후난성 핑장 현 국립공원에 설치된 유리현수교 위에서 여성들이 요가 수련을 하고 있다.
요가 대단하면서 뭔가 무섭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