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국에서 태어난 것.

세계 최강의 일등 국가도 아니면서, 야만의 종낙이? 국가도 아닌 어정쩡한 나라에서 태어난 사실.

즐기는 것에 미치거나 즐길줄 모르는 현실에서 벗어난 상황임.

둘째, 아무리 일에 치여 살아도 퇴근하면 나의 자유 시간이 두시간 이상이지만., 더 이상 뭘 할지 눈치 보면서 남 탓>?

수동적이면서도 언제든 자유로운 영혼들에 대해선 절대 관대해질 수 없는 나의 고귀한 자아.

딜. 엠. 아....

그래도 즐길 것이 넘쳐나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할까.

좀 어설프고 너저븐한 접근질을 했내요. 얺ㅉㅏㄶ다면 미안합니다.

뉴비의 오버질이라고 썰하면서 눈치 보고 자빠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