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원정이 힘든 이유

중생무상 작성일 15.11.16 21: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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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없지만, 웃음은 조금...

 

내게 포인트도 조금...

 

 

 

 

라오스 사령탑 "손흥민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기사입력 2015-11-16 14:41 |최종수정 2015-11-16 21:17 btn_view_origin_article.gif 

 

 

 

"내일 경기에서 기적이 일어났으면…"


(비엔티안<라오스>=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우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스티브 다비(60·잉글랜드) 라오스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6차전(한국시간 17일 오후 9시) 홈 경기를 앞두고 "우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이 내일 경기에 안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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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들이 라오스에서 고전한 것에 대해선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혹독한 기후 조건이 영향을 줬을 것"이라며 "라오스는 고온다습하고 그라운드 상태도 나쁘다. 한마디로 어지럽게 흐트러진 책상 위에서 경기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다비 감독은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이다. 한국이 우리보다 체력적으로도 강하다"라며 "우리도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지만 한국이 그것을 허용할지는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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