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5.11.11 19: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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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에어쇼에서 아랍에미레이트 공군 곡예비행팀인 '알-푸르산' 소속 조종사들이 시범 비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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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성 이삭 대성당에서 러시아 추락 여객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미사가 봉헌됐다.성가대가 추모곡을 부르는 동안 224명의 사망자를 기리기 위한 종이 울렸다. 이집트에서 이륙한 러시아 여객기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착륙할 예정이었지만, 이집트 북부 상공에서 추락했다. 탑승자는 전원 사망했으며, 대부분 상트페테르부르크나 이집트 북서부 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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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서부 해군기지에서 탐험가들이 '콘-티키2' 목선을 타고 이스트섬을 거쳐 칠레 발파라이소로 돌아오는 8천 킬로미터의 여정을 시작했다. 넉 달 정도 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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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대회에서 미국의 매디슨 초크와 에반 베이츠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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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예루살렘 인근 고대 마을인 에린케렘이 안개에 쌓여있다. 러시아 정교회 건물의 금색 돔이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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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의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양곤의 당사에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지자들이 모였다. 지지자들이 함께 스마트폰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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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행위예술가 표트르 파브렌스키가 모스크바에 있는 러시아 연방정보국 FSB 본부 출입문에 불을 지른 후 사진을 찍었다. 파브렌스키는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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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섬 레스보스에 고무보트를 타고 도착한 이민자가 탈진한 채 쓰러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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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리아우주 파켄바루에서 경찰의 야생동물 밀거래 단속 중 구조된 오랑우탄 새끼가 플라스틱 바구니에 누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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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남부 도시 아쉬켈론에서 고장난 하수도를 고치기 위해 출동한 시공무원이 누군가를 향해 소리를 치고 있다. 넘친 물 때문에 도로가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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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마리아나에서 댐 붕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진흙으로 덮인 벤토로드리게스 지구에서 한 구조대원이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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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사나에서 각 가정을 방문하는 소아마비 예방접종 캠페인이 열린 가운데, 한 소녀가 문 뒤에서 다른 어린이들이 예방접종을 맞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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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한 건설현장 뒤편으로 고층건물들이 스모그에 덮여있다. 공사장 외벽에 걸린 청명한 하늘 사진과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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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서부 오동에서 한 조류보호단체 회원이 주택가에 설치된 새덫을 제거하려던 중 주인이 던진 삽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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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시티 해변에서 한 어린이가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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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산안토니오데아르코에서 전통 문화의 날을 맞아 로데오 경기가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말에서 떨어졌다.

 

 

 

 

 

 

예멘 소녀 외모 클래스 보소...진짜 이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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