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테러 용의자들이 그리스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온 난민으로 확인돼 반이민 정서 확산되면서 발칸국가들이 이주민에 대한 선별 수용 정책을 시작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국경 제브젤리아 부근에서 한 난민이 '인권은 어디에 있나?'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제브젤리아
프랑스 파리 테러 이후 추가 테러에 대한 우려로 보안이 강화되고 '국가비상사태 3개월 연장' 법안이 가결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파리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임시 추모소이기도 한 공화국 광장에서 한 남성이 비누거품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뒤로 '전혀 두렵지 않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도 보인다. 파리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워싱턴에 이어 뉴욕 테러가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동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 광장에 앉아 있다. 뉴욕
독일 베를린에서 19일(현지시간) IT 서밋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코를 풀고 있다. 시리아 난민 정책 문제로 위기를 맞고 있는 메르켈 총리는 21일로 총리 재임 10년을 맞는다. 베를린
19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코탈로의 퉁구라우아 화산에서 용암이 분출되고 있다. 코탈로
오는 22일 아르헨티나 대통령 결선 투표를 앞두고 19일(현지시간) 부에노스 아이레스 외곽 라 마탄자에서 아르헨티나 집권여당 '승리를 위한 전선'(FPV) 의 대통령 후보인 다니엘 시올리(사진 위)와 같은 날 우마우아카에서 야당 '공화주의제안당'(PRO) 소속인 마우리시오 마크리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19일(현지시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열병식에 참석한 가운데 저격수들이 앵발라드 돔 위에서 주변을 살피고 있다. 파리
미 하원이 '외적에 대항하는 미국인 안전법'으로 명명된 시리아 난민 수용 저지법안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시킨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의회에서 폴 라이언 하원 의장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파리 테러 이후 로마와 밀라노가 다음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보안이 강화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테러 비상이 걸린 이탈리아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 부근에서 경찰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밀라노
러시아 국방부가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으로 시리아 공습작전을 수행중인 러시아의 TU-160 장거리폭격기 조종석 내부의 모습
모나코 국경일을 맞은 19일(현지시간) 모나코의 알베르 2세 대공과 샬린 대공비가 쌍둥이를 안고 궁전 발코니에 서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모나코
1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의 하원 에너지 통상 및 무역분과 소위에서 무인 항공 기술의 경제적 영향에 대한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사진기자들이 시연에 등장한 드론을 촬영하고 있다. 워싱턴 DC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9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아마존 배송센터에서 프레스투어가 열린 가운데 한 직원이 작업을 하고 있다. 라이프치히
1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시청 앞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세워진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파리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프랑스를 상징하는 삼색 조명을 받고 있다. 빈
독일 에센의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19일(현지시간) 하트모양으로 불을 밝힌 대관람차의 모습이 젖어 있는 바닥에 반영되고 있다. 에센
Where are humen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