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를 응징하기 위해 프랑스의 핵 항모 샤를 드골함이 지중해에 배치된 가운데 사진은 프랑스 국방부가 공개한 것으로 23일(현지시간) 샤를 드골함에서 작전에 나선 프랑스 전투기가 발진하고 있다.
파리테러 용의자들이 그리스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온 난민으로 확인돼 반이민 정서 확산되면서 발칸국가들이 이주민에 대한 선별 수용 정책을 시작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와 그리스의 접경 이도메니 마을 부근에서 입술을 꿰맨 난민들이 경찰 앞에서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아프리카 케냐, 우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순방할 예정인 가운데 22일(현지시간) 교황 방문을 환영하는 안내판이 설치된 우간다의 캄팔라 동부 나무공고 순교지 앞에서 한 승객이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프랑스 정보기관이 케냐 등 순방을 앞둔 프란치스코 교황이 테러 공격을 받을 위험이 크다는 경고했다. 나무공고
23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에 48000개의 조명으로 장식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점등, 산타 클로스 복장을 한 한 남성이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도르트문트
태국 나콘라차시마 지방의 코라트 로얄 태국 공군기지에서 24일(현지시간) 태국-중국의 첫 합동공군 군사훈련인 '팰컨 스트라이크 2015'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민해방 공군 소속 J-10 전투기가 비행을 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남부 교외 몽루즈에서 파리 연쇄 테러범이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의심되는 폭탄 벨트가 환경미화원에 의해 발견된 가운데 경찰들이 현장 앞 거리를 지키고 서 있다. 몽루즈
프랑스 파리 테러 이후 전세계에서 테러 위협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무장한 군인들이 뉴욕의 센트럴 터미널을 순찰하고 있다. 뉴욕
파리 테러 이후 전세계에서 테러 위협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무장 군인들이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 앞을 순찰하고 있다. 다음 달 8일 시작되는 `자비의 희년'을 앞두고 수백만의 순례객과 관광객들이 로마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밀라노
파리테러 이후 벨기에 브뤼셀에 내려진 최고등급의 테러경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한 관광객이 텅 비어 있는 브뤼셀의 푸줏간거리(부쉐거리)를 바라보고 있다. 브뤼셀
UAE의 아부다비를 방문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셰이크 압둘라 빈자예드 알나흐얀 UAE 외무장관과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방문을 마친 후 기자 회견을 하고 있는 가운데 양말을 신은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맨발인 알 나호얀 UAE 외무장관의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 아부다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23일(현지시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파리 테러 현장 중 한 곳인 바타클랑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는 모습이 캐머런 총리의 트위터에 공개되었다.
한국 등 5개국 국회의원이 분쟁 지역과 자연재해 지역에서의 성노예·인신매매 피해자 근절을 위한 국제모임인 '성노예 피해자를 위한 국제의원연합'을 결성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이 자스민 의원, 마이클 혼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의회 종신 상원의원 등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필리핀 케손시티의 캠프 아귀날도 군 본부에서 24일(현지시간) 로메오 타날고 필리핀 군 참모차장이 알카에다와 연계된 테러단체 아부 사야프의 간부 카이르 문도스를 체포하는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남성에게 11만 2천 달러의 상금 수여하고 있다. 이 남성은 아부 사야프의 보복을 우려해 얼굴 등을 모두 가렸다.
지난 8월 17일 20여명의 사망자와 1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던 태국 방콕의 에라완 사원 폭탄테러 용의자들이 24일(현지시간) 방콕의 군사 법정에 도착하고 있다. 방콕
24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기업연합 건물 앞에서 폭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들이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아테네
이란 테헤란에서 23일(현지시간) 가스수출국포럼(GECF)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협정서 서명식에 참석해 귀엣말을 하고 있다. 테헤란
그리스의 마케도니아 접경 마을 이도메니에서 경찰이 국경에 접근하려는 난민들을 저지하는 가운데, 한 시리아 출신 여성이 어린 딸을 안고 있다.
이자스민 저사람은 뭐지? 한국대표로 간거야 필리핀 대표로 간거야?
정체성 혼란온다 저사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