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관련 사기등의 얘기를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정보 조금 서치한것과 제가 아는것, 들은것 공유하고자 합니다.
1. 판매/렌트 사기
- 얼마전에 렌트를 돌리던 지인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자기는 미국인이며 배의 주방장이고 얼마후에 도착할예정이다. 3개월치의 방값과 디파짓을 미리 페이팔로 주겠다.(페이팔은 입금확인이 어려우며, 입금했다가 다시 뺄수도 있다고 함) 등의 항상 같은 레라토리로 메일을 보내고 사정때매 더 많은 금액의 수표?를 보냈으니 차액을 돌려달라 는 등의 사기입니다. 검색하다보니 똑같이 당한부니 자세히 글을 올려나 주소 붙입니다. 그분은 한달전이네요. 집 렌트하시는 분들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kossie/4626
2. 세금 환급 사기
-워홀 끝내고 돌아가면서 세금을 호주서 받지 않고 한국에서 받기로 했는데 받지 못했거나 일이년 후에 겨우 얼마만 받았다고 합니다. 네이버 검색하면 업체 이름도 나옵니다. 이런경우는 꽤나 많이 들리더군요..
3. 디파짓 사기
- 근무환경이 좋은데 디파짓을 요구하는 경우죠. 바로 전에 있었던 카지노 사기를 예로 들겠습니다. 카지노에서 배팅을 하려면 한사람당 멕시멈금액이 있다고 합니다. 꾼들은 더 많이 걸고 싶어 사람을 고용해서 자기 칩을 주고 대신 걸게 하죠. 카지노측에서도 알면서도 암묵적으로 묵인하는 고소득 알바이지만, 사실 이렇게 사이트에 올려서 사람을 구하진 않습니다. 조용조용 아는이들끼리 하겠죠. 여튼 그 칩을 가지고 튈수도 있다고 디파짓을 요구합니다. 그 사기에 담청되신 거죠. 디파짓 요구 하는 어느곳이면(지인이 더 무섭습니다!) 어디든지 발을 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4. 계좌임대 사기
-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호주생활을 끝내고 한국을 돌아가려는 데, 친하게 지내던 형이 여권과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계좌를 빌려달라고 합니다. 의심없이 빌려주고 한국 돌아갑니다. 나중에 보니 본인 명의의 계좌로 사기꾼들이 돈을 받아 쳐먹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본인도 그 사길 도와주었다는 명목하에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내용만 다를뿐 아는 지인, 사장님, 등등이 계좌로 돈을 대신 받게 해달라고 하는경우, 사기입니다. 본인계좌는 본인만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 그래서 모든것은 증빙서류가 필수입니다. 계약서, 영수증, 녹취, 동영상,사진 모든 할수 있는것은 다 해 놓는것이 좋습니다. 손해 금액이 너무 적으면 돌려받지 못하는경우도 허다 합니다. 그러면,,그냥 안하는것이 상책입니다. 의심가고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그럼 하지 마십시오. 사람의 육감을 무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일단 호주에서 이제 곧 한국 으로 가는 학생입니다
아이디는 친구껄 인용해서 글을 써봅니다
(####글의 내용은 제 경험과 주의 사례들을 인용 한 글입니다####)
일단 세컨 사기 조심하세요
세컨사기는 다들 후불이라고 하는데 믿으라고 하는데 당연한겁니다 .
후불이어도 사기치는데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이죠 그 이유는 일단
세컨 신청에 대해 글쓰는거 막써도 상관이 없어요 이민성사이트에서 랜덤으로
몇몇에게 증거자료를 요구하고 몇몇에게는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사기를 칠까요 바로 후자를 이용하는 겁니다
일단 세컨신청 대신해줍니다 물론 신청비280불제외(본인부담하라고하겠죠)
그리고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럼 몇몇에게 증거자료 요구하라고 연락이 왔는데
어떻게하죠? 문의를 하는 순간 연락두절이나 실패했다 아깝다 이런 개소리를 합니다
후자에 경우에는 그냥 성공했네요 돈입금 해주세요 입니다.
이러한 사기를 막는 방법은 안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두번째 시급 20+ 고액 디파짓 사기입니다.
일이 있는데 시급과 일량이 좋다 그리고 근무조건도 좋다. 일단 의심해 봐야 됩니다
저런 일이 있다면 호주에서는 같이사는 쉐어생이나 지인들에게 먼저 일양도가 일방적입니다
그리고 너무 좋은데 사람이 많아서 디파짓 300불 선입금이 필요하다
전화 끊으십시오 사기입니다 (물론 몇몇의 예외는 있습니다 )
세번째는 일자리 소개비.
일단 제경험인데 어xxx xxx 에서 소개비를 주고 일자리를 소개시켜줍니다
여기는 일단 돈 정확히 나오고 일도 확실히 보장해줍니다. 좋은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 퍼킹 바나나 농장은 가지마십시오 여긴 개 지옥 난민촌에서 사람을 수용하는 시설에서 비싼돈을 받으며 쉐어를 돌리며 한 30명에서 야외에 있는 공동 주방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일이 말도 안되게 노예처럼 일을 부립니다. 욕설은 기본이며 제가 본 것은
바나나 트렉터로 옴기는 도중 처음 오시는 분이 넘어졌는데 바로 욕합니다 비싼 바나나
떨궜다고 그러자 사람이 먼저아닙니까 먼저 안다치셨어요 물어 봐야 되는거 아니예요
하자말자 짤렸습니다 인권 따윈 없어요.그리고 도난사건이 매우 빈번합니다
네번째는 일자리 소개시켜줄때 주7일 보장
이러한 낚시 조심하십시오. 주7일이 아니라 몇시간 일 보장하는지 그걸 물어봐야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주 7일 일한다고 해서 번다버그에 쥬끼니 농장에 갔는데
하루 2시간 일합니다 , 저희는 차가 있어서 다행이였지 차 없으신분은
하루픽업5불받고 7~10불 벌고 있엇습니다
어떤분은 3개월 일해서 500불 벌엇는데 세컨신청해서 200불남았다고 하신분도 계셨어요.
그리고 청소업
이건 약간 복불복입니다
각종 청소업은 사장님들에 따라 복불복이며
본드청소는 왠만하면 다른일 권해드립니다 시급이랑 관계없는 일일 경우가 많습니다
4시간 시급 15불드려요 해봤자 4시간안에 끊기 힘듭니다 이동 시간 다 제외하구요
(혹시 가능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제 경험상 다들 못하시더라구요.)
제가본 처음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4시간 페이받고 6시간에서 11시간 걸리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럼 4시간 시급이 15 11시간 60불 시급 5불이 되는것도 허다합니다.
해외에서도 같은 한국인들 등 쳐먹으려고 합니다
사기꾼들 도망쳐도 땅덩어리가 너무 넓어서 못잡고
현지 경찰한테 신고해도 "니가 알아서 해결해"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