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동생 근령씨의 남편 신동욱씨(공화당 총재)가 23일 ‘정치 구상’을 밝혔다. 15·17대 대선에 출마해 여러 ‘기행’으로 시선을 모았던 허경영씨에게 “제19대 대통령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라고 제안했다”고 했는가 하면, 강용석 전 의원과 불륜설에 휘말린 ‘도도맘’ 김미나씨를 당 대변인으로 영입하겠다고 밝힌 것. 정치권에서는 “개그를 보는 느낌”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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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개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