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5.12.24 19: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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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프랑스 니스에서 23일(현지시간) 거리를 순찰 중인 무장한 프랑스 군인이 모형 산타 클로스 앞을 지나가고 있다. 프랑스는 파리테러 이후 내년 2월까지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어 있으며 프랑스 내무장관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잠재적 테러 위험우려로 교회에 대한 보안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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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독일 작센 안하르트 주 마그데부르크의 한 나무에 벚꽃이 피어있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두고 이상 고온 현상을 보이는 독일의 이날 평균 기온은 섭씨 10도를 상회했다.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중 하나인 핀란드 헬싱키의 전날(22일) 기온은 섭씨 10.3도를 기록했다. 북유럽에 있는 스웨덴과 에스토니아도 10도 이상을 나타냈고, 런던의 세인트 제임스 공원의 기온은 무려 16.9도였다. '눈과 얼음의 도시' 모스크바마저 영상의 날씨를 보였다. 러시아의 기상 예보관은 "22일 평균 온도는 5도로, 겨울 평균 기온인 영하 6.5도보다 거의 12도 이상 높다"고 말했다.마그데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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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간동안 서양인을 겨냥한 공격이 있을 수 있으니 크리스마스 전후 베이징의 싼리툰을 방문하지 말라는 미국 대사관의 정보에 2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싼리툰 부근 교차로에 무장한 공안이 등장해 주변을 살피고 있다.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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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토네이도가 미시시피주, 아칸소주, 테네시주, 인디애나주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주 클라크스데일에서 주민들이 쑥대밭으로 변한 주택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클라크스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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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코르코바도 산에 있는 예수상이 프랑스 조명 디자이너 가스파레 디 카로의 다양한 영상이 물들어 있다. 가운데 써 있는 글씨는 'Merry Christmas'. 리우데자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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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막판 쇼핑에 나선 시민들이 햄을 구입하고 있다. 마니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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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 있는 엠마누엘 침례교회가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빛나고 있는 가운데 붉은 궤적을 그리며 달리고 있는 차량들의 모습을 장노출로 촬영했다. 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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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태국 코사무이 법원이 지난해 영국인 배낭여행자인 데이비드 밀러, 해나 위더리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는 미얀마 난민 미얀마인 윈자우툰과 자우린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가운데 재판 출석을 마친 윈자우툰과 자우린이 경찰에 호송되고 있다.코사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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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총리공관에서 열린 각의에 도착해 자리에 착석하고 있다. 아베 총리의 왼쪽은 아마리 아키라 일본 경제재생담당 장관, 오른쪽은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 일본은 각의를 통해 4년연속 방위예산을 증액해 올해는 5조 541억 엔(약 49조 원)으로 책정했다.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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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가 18일 공개한 사진으로 시리아의 공군기지에서 공습작전에 참여한 러시아 SU-25 전투기가 세워져 있다. 한편 러시아가 민간인 거주 지역을 노려 폭격하고 무차별 살상무기인 집속탄까지 사용해 수백 명의 민간인을 살해했다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으며 국제앰네스티는 보고서를 통해 9월 30일부터 실시한 러시아의 공습으로 민간인 200여명 사망했다고 밝히면서 이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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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임무 수행중 사망한 공군 체스터 맥브라이드 하사의 유해가 뉴캐슬 주공군기지에 도착해 운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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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시티에서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과테말라 소방대원이 150m 다리 아래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 줄을 타고 내려와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과테말라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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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사나에서 23일(현지시간) 예언자 무함마드 탄생 기념 집회가 열린 사운데 후티 반군들이 '무함마드'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 주위에 운집해 있다. 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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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군이 미군의 공습 지원 속에 바그다드 서쪽에서 115km 떨어진 라마디 탈환을 위해 총공세에 들어간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이라크 보안군인들이 라마디 남부로 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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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독일 북동부 보른 암 다르스 부근 들판에 소나기가 내린 후 피어난 쌍무지개 아래에 말 두마리가 서 있다.보른 암 다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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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영상 14도가 웃도는 따뜻한 날씨를 보인 프랑스 파리의 룩셈부르크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의자에 앉아 따뜻한 햇살을 즐기고 있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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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남부 룩소르의 카르낙 신전 사이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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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열린 축하 행렬에 성탄 선물로 분장한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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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아메다바드 외곽의 한 사원에서 힌두교 승려가 향을 붙이고 공물을 바칠 제단을 꾸미고 있다.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5일간의 대규모 기도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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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수족관에서 태어난 지 하루 된 해달(왼쪽)과 어미 해달이 바위 위에 누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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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남반구인 브라질 리오 데 자르 평균 여름 온도 28도씨를 웃돌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가운데 레블론 해변에서 한 여성이 수영복을 입고 있다. 리오 

 

 

 

 

 

 

역시 여자는 엉덩이 입니다 +_+ 

새끼 해달 귀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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