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지구촌 오늘

천국의천사 작성일 16.01.06 19: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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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찾아온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5일(현지시간) 버스를 탄 한 소년이 살얼음이 낀 차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민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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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의 북한 핵실험장 부근에서 규모 5.0의 인공지진이 감지된 가운데 6일 북한 평양의 평양 기차역 앞에서 북한 주민들이 대형 화면을 통해 수소탄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하는 방송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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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기이치 당시 일본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시작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6일 1212차로 24주년을 맞아 단일 집회로는 세계 최장기 기록했다. 이날 서울 뿐만 아니라 광주, 부산 등 및 미국과 일본 등 전세계 10개국, 30여개 지역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수요집회가 열린 가운데 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한 한 지지자가 헌화하고 있다. 글렌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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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 룸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과 총기폭력 희생자 가족들이 배석한 가운데 총기폭력을 줄이기 위한 행정명령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2년 미 코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어린이 20명을 언급하던 중 눈물이 빰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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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겨울 축제로 올해로 17회를 맞는 하얼빈 국제 빙등제가 5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개막한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빛나고 있는 얼음 조각 사이를 걷고 있다.하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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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으로 향하는 난민 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나 스웨덴, 덴마크가 난민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독일과의 국경에 대한 통제에 들어간 가운데 5일(현지시간) 세르비아-마케도니아 국경 미라토바크에 도착한 한 난민 소녀가 임시캠프 앞에 쌓인 눈위에서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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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에서 열린 새해 전야 축제에서 중동과 북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들이 집단 성폭력과 강도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헨리에테 레커 독일 쾰른 시장과 볼프강 알베레스 시경찰국장이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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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의회가 개원해 17년만에 야권연대가 다수당 위치로 의회에 입성한 가운데 등원한 한 의원이 '112'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112'는 작년 12월 총선에서 당선된 민주연합회의(MUD) 소속 의원수를 의미한다. 카라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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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조선중앙 TV를 통해 수소탄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주재 북한 대사관 앞에 공안들이 서 있다.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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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던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 `엘니뇨 폭풍우'가 잇따라 몰려오면서 홍수·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가운데 5일 폭우가 내리고 있는 금문교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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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박람회인 ‘CES2016’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웨어러블 기기 '기어S2 클래식'의 신규 제품 2종과 윈도 10 기반의 태블릿 '갤럭시 탭 프로 S'를 최초로 선보인 가운데 사진은 기어S 2 클래식. 라스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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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베이루트 북동부 즈데이데 마을로 향하는 도로에 쓰레기를 담은 봉투들이 쌓여있다. 레바논에서는 몇 달 째 계속된 쓰레기 대란으로 무능한 정부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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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사우디 정부가 시아파 성직자 셰이크 님르 알님르를 처형한 데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한 여성이 알님르의 사진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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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한 검문소 주변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공격 현장에서, 폭발물해체반원이 해체한 폭발물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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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브로모 화산이 분출한 가운데, 주변 응가디사리 마을의 나무가 화산재에 덮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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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알타이에서 공안들이 갇힌 차를 빼내기 위해 눈을 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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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동물원에서 열린 언론 공개 행사에서 라마 한 마리가 카메라에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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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와 웨스트인디스의 크리켓 경기에서, 선수 출신 해설가로 지난해 타계한 리치 배노를 추모하는 팬들이 배노로 분장한 채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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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기온이 섭시 영하 18도를 기록한 가운데 얼어붙은 모스크바강 위로 유람선이 지나고 있다.

 

 

 

 

 

오바마가 진정한 대통령이네요....

참 어느 나라 여성 대통령이랑 참 비교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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