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4차 핵실험에 따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결의가 논의되는 있는 시점에서 국제해사기구(IMO)등에 오는 8~25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을 쏘아 올리겠다고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3일 북한 평양의 과학기술전당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조명으로 빛나는 지구 모형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평양.

국제유가가 배럴당 30달러 아래로 하락한 것으로 인해 아시아 증시도 하락한 가운데 3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시민들의 모습이 하락을 표시하고 있는 증시전광판에 반영되고 있다. 도쿄

북한이 4차 차 핵실험에 따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결의가 논의되는 있는 시점에서 국제해사기구(IMO)등에 오는 8~25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을 쏘아 올리겠다고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3일 일본 도쿄의 방위성에 배치된 일본 자위대의 패트리어트(PAC-3) 미사일이 배치되어 있다.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은 북한 미사일이 일본 영토이나 영공이나 영해에 들어오면 요격도록 하는 ‘파괴 조치 명령’을 내렸다. 도쿄

7일부터 시작되는 춘절연휴를 앞두고 3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 기차역에서 한 여성이 기차 탑승을 기다리고 있는 귀성인파를 바라보고 있다. 춘절특별운송기간인 40일 동안 연 인원 9억 100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하이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노보오가료보 관저에서 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회동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는 재정난 타개를 위해 7개 대형 국영기업들의 민영화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스크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2일(현지시간) 세계 체스 챔피언인 망누스 칼센이 네덜란드 정치인들과 동시에 체스두기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헤이그

프랑스 북부 불로뉴쉬르메르에서 2일(현지시간) 농부들이 낮은 생산품 가격에 항의 시위를 하며 도로에 거름을 뿌리고 있다.

3일 일정으로 이란과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회동,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악수를 하고 있다. 테헤란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고 있는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23개국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이 업무상 여행한 비행거리가 2일(현지시간) 지구를 40바퀴(한 바퀴=약 4만km)를 돈 것과 같은 100만 마일(약 160만 9천km)을 넘었다. 로마

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에서 가톨릭 교회의 20차 봉헌생활의 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바티칸

이라크 바드다드 서쪽으로 120km 떨어진 안바르 지방의 라마디에서 2일(현지시간) 경계중이던 이라크 군인들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지하디스트와 교전을 하고 있다. 이라크 군은 지난해 12월 이슬람국가(IS)로부터 라마디 시청사를 탈환한 뒤 라마디 전투 승리를 선언했다. 라마디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저지를 위한 유럽연합(EU)과 영국 간 협상이 의견접근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도날드 투스크 유럽의회 상임의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같은 날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영국 치퍼넘의 지멘스를 방문해 직원들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브뤼셀

오는 7일 열릴 '제50회 슈퍼볼'의 캐롤라이나 팬더스와 덴버 브롱코스의 결승 경기를 앞두고 치안이 대폭 강화된 가운데 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무장한 경찰이 인파를 주시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레바논 동부 베카 밸리의 바르 엘리아스 지역에서 2일(현지시간) 시리아 난민 아이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1백 50만여명 이상의 시리아 난민들이 현재 레바논에 거주하고 있다.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실적 악화로 영국 석유메이저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이 3천명 감원을 발표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주유소에 BP의 주유기가 보이고 있다. 런던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이 중재하는 시리아 평화회담에 참석 중인 반군측 대표단 최고협상위원회(HNC)의 살렘 알메슬레트 대변인이 2일(현지시간) 제네바의 UN 유럽 본부 앞에 펼쳐놓인 전쟁 중 희생자들의 사진이 새겨진 현수막에 엎드려 입을 맞추고 있다.제네바

엘니뇨로 인한 극심한 가뭄에 산불이 발생한 콜롬비아에서 2일(현지시간) 엘도라도 주민들이 산불 진화작업을 돕기 위해 물을 담아 모으고 있다. 

강제추행과 중범죄 혐의로 기소된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빌 코스비가 2일(현지시간) 미 펜실베니아주 노리스타운의 몽고메리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예심 출석을 마친 후 떠나는 차량 안에서 엄지손을 들어보이고 있다.노리스타운

무더운 날씨를 보인 2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산티아고 중앙광장의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산티아고

콜로라도 일부 지역과 네브라스카주, 아이오와주에 눈폭풍이 몰아닥친 가운데 2일(현지시간) 미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서 한 어린이가 하얀 눈이 쌓인 길을 조심스럽게 건너고 있다. 오마하

시리아의 터키 접경 라타키아 마을의 난민촌 텐트가 포격으로 부서졌다. 난민들은 시리아 정부와 연계된 세력의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스페인 남부 말라가에서 열린 카니발에 꽃 모양 의상을 입은 여성이 참가했다.

시리아 난민촌 포격하고 진짜 쓰레기 세끼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