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현지시간) 야외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범죄가 만연한 멕시코시티 외곽 에카테펙에 도착해 포프 모빌(교황 전용 차량)에서 군중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밸런타인 데이를 맞은 14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성 스테파노 성당에서 결혼식을 마친 헝가리 국립 서커스단 단장인 조제프 리히터 주니어 커플이 맘보라는 이름의 코끼리를 타고 활짝 웃고 있다. 부다페스트

광명성절(김정일 생일, 2월16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중국 저장성 동부 항저우의 밀랍인형 전시관에서 타이타닉 포즈를 취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밀랍인형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밀랍인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항저우

지난주 큰폭으로 하락하던 일본 증시가 15일 7%대의 폭등세를 보인 가운데 도쿄에서 무거운 짐을 등에 진 한 여성이 오름 표시가 되어 있는 증시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도쿄

멕시코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의 페데리코 아동병원을 방문해 한 환아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멕시코 시티

민주당 대선 3차 경선전인 네바다 주에서도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의 보난자 고등학교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한 샌더스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로 분장한 3개월된 아기 올리버 로마스와 만나고 있다 라스 베이거스

인도 뭄바이에서 14일(현지시간) '메이드 인 인디아 주간'대형 문화행사 도중 무대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뭄바이

베르트 쿤더스 네덜란드 외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제브젤리아 부근 난민 등록센터를 방문해 그리스에서 도착한 아프가니스탄 난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오는 18일 헤리티지 경매에 스파이더맨이 첫 등장한 만화책이 나와 최소 4억 8천만원 예상되고 있다. 

밸런타인 데이를 맞은 14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의 알 자우라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바그다드

덴마크 '크루트퇸덴' 문화센터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1주년을 맞은 14일(현지시간) 코펜하겐에서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와 프랑크 옌센 코펜하겐 시장이 당시 희생자의 추모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 코펜하겐

미 북동부에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초강력 한파가 몰아닥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 에번스턴의 버스 창문이 눈과 얼음에 덮여 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14일(현지시간) 터키군의 쿠르드 반군 퇴치 작전 반대에 항의 하는 시위자들과 진압경찰 충돌한 가운데 한 시위자가 경찰을 향해 화염병을 투척하고 있다. 이스탄불

호주 경찰이 여성속옷 또는 미술 용품으로 위장해 호주로 몰래 들여온 1조1천억원 어치의 필로폰을 적발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시드니의 호주 연방경찰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경찰들이 압수된 마약 앞에 서 있다.이번에 압수된 마약 규모는 호주 사상 최대 규모이다. 시드니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대법원 앞에서 14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가면을 쓴 한 시위자가 지난해 12월 미국과 이스라엘의 천연가스 거래 협정에 반대하며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예루살렘

14일(현지시간) 미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멤피스 오픈 단식에서 우승한 일본의 케이 니시코리가 기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피스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리고 있는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김보름 선수가 은메달을 딴 가운데 시상식에 참석한 고대 러시아 전사 복장을 한 관계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콜롬나

15일(현지시간) 인도 러크나우에서 '러크나우 열기구 축제'가 열린 가운데 한 관계자가 열기구를 부풀릴 준비를 하고 있다. 러크나우

요르단강 서안 도시 라말라에서 팔레스타인 시위대원이 이스라엘 경찰이 발사한 최루탄을 다시 경찰 쪽으로 던지고 있다. 시위대는 이스라엘군이 감금한 팔레스타인 기자의 석방을 요구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가운데,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는 터키의 쿠르드 자치구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개막한 독일 베를린에서 영화 '고스트버스터' 팬들이 영화 속 복장을 입고 있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탈선 사고가 난 열차의 잔해를 치우고 있다.

만화책 하나에 4억 8천만원!!!! 헐....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