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현지시간) 시우다드 후아레스의 미-멕시코 국경 부근을 방문해 기도를 하고 있다.(사진 왼쪽) 멕시코 방문 일정 마지막날인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곳에서 이민자들을 위한 야외미사를 집전해 인도주의적 위기와 이민자들을 향한 인신매매 등 범죄를 강력히 비난했다. 사진 오른쪽은 미사가 열리는 행사장으로 한꺼번에 들어가려는 시민들과 철조망 앞에 서서 미사를 기다리는 모습, 아이를 안고 교황의 차량을 막아서려던 한 여성이 경찰에 끌려 나가는 모습. 시우다드 후아레스

17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한 경찰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는 사고현장 앞을 통제하고 있다. 앙카라

1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인도 스마트폰 제조사 '링잉벨스'가 보급형 저가 스마트폰 '프리덤251' 출시행사가 열리고 있다. 가격은 251루피(4천500원). 뉴델리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지난 1월 27일 촬영한 사진으로 황산 테러를 당한 한 여성이 황산 테러를 당하기 전에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카라치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막기 위한 EU 개혁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EU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과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마케도니아 총리를 기다리며 대화를 하고 있다. 브뤼셀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노보오가료보 관저에서 1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회동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며 마주바라보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페니 프리츠커 미 상무장관, 사이버안보위원회의 신임 위원장으로 임명된 톰 도닐런, 부위원장인 전 IBM CEO 샘 팔미사노, 제이 존슨 미 국토안보부 장관과 회동하고 있다. 워싱턴 DC

니키 헤일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미 공화당 대통령 경선후보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 지지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채핀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한 루비오 의원이 헤일리 주지사와 함께 무대위에 서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채핀

볼리비아 엘 알토에서지역 주민 등이 보다 나은 학교와 많은 교사들을 요구하며 시위행진 중 일부 시위대의 정부건물 방화로 공무원 6명 질식 사망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경찰들이 검은 리본이 부착된 정부 건물 앞에 서 있다. 엘 알토

코소보가 세르비아로부터의 독립 8주년을 맞은 17일(현지시간) 프리슈티나에 세워진 '신생'이라는 조형물 위에 앉은 어린이들이 코소보 국기를 흔들고있다.

유가 폭락으로 최악의 경제난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가 휘발유 소비자가를 대폭 인상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주유를 하고 있다.카라카스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의 포위로 고립된 지역에 주요국들의 임시휴전 추진 합의 이후 처음으로 구호물자가 도착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구호품을 실은 시리아 아랍 적십자 차량들이 반군의 경호를 받으며 이들리브 지방의 알포우아와 케프라야로 향하고 있다.

멕시코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현지시간) 미초아칸 주 모렐리아의 경기장에서 신자들과 만나던 중 한 남성이 옷자락을 잡아당겨 중심을 잃은채 휠체어에 앉은 소년 앞으로 쓰러려 하고 있다. 일부 시민들의 이기적인 행동에 화가 난 교황은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말라'고 두 번이나 말하며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 서부 렌에서 17일(현지시간) 농부들이 트럭터로 도로를 점거하고 타이어를 불태우며 생산품 가격 폭락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렌

싱가포르 F1 피트 검물에서 18일 칭이 국제 에어쇼 언론 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국의 예원 무용단이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 칭이 국제 에어소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싱가포르

뉴욕 패션 위크가 열리고 있는 17일(현지시간) 비후 모하파트라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모델들의 모습을 다중촬영했다. 뉴욕

싱가포르 창이에서 열린 국제 에어쇼에서 한국 공군 소속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이 KAI T-50B 고등훈련기로 시범비행을 하고 있다.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 외곽 타즈쿠르마투 마을에서 ISIS과의 교전에 투입된 친 정부 무장대원들이 로켓포를 발사하고 있다. 이라크 군은 ISIS이 점령한 인근 알바시르 마을을 탈환하기 위한 공세를 폈다.

보급형 저가 스마트 폰이래도 너무 싼데...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