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들 내가 좆나 허무하고 어이없었던 썰하나풀어볼게...
다들 고라니가 어떤 좆같은 동물인지 알 거야. 나는 좆같은 고라니가 무서워졌어 왜냐고?
내가 군대에서 근무할 때만 해도 x도 안되는 x 밥이었는데 사회에 복귀하고 나서 좆나 고라니가 두려워졌다.
그 이유는 내가 고라니 이 씨발것 안태 처맞고 간신히 목숨을 건졌거든.
내가 좆나 억울했던 썰 하나 풀어볼게.
때는 내가 한참 잉여 생활을 하는 중 어느 날이였는데 나의 어머니가 산에 다니시는데
뭘 자꾸 캐오시더라고 그래서 보았더니 산삼, 더덕, 산딸기 같은 비싼 것들을 막 줍줍해오시더라?
그래서 쪼금 지나고 나서 아 나도 용돈벌이나 해보자 하고 어머니가 가시던
좆나 울창한 시골 숲 속을 갔어. 그때만 해도 ㅅ1발 산 좆도 아니지
내가 군대에 있을 때도 그 좆같은 산속을 얼마나 잘 다니고 근무도 서 봤는데 그까짓 산이 뭐 별거 있겠어?
라고 생각하고 숲 속을 들어갔어.
한참을 들어가도 안 보이길래 좀 더 깊게 들어갔거든? 그런데 ㅆ1발 도중에 길을 잃었나 봐...
아 좆됬다 하고 온 길을 되돌아가는데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만한 상황이 벌어진 거야
좆같은 나무뿌리에 발 걸려서 내리막길에 쓸려내려갔어 한참을 뒹굴고 하아 ㅆ1발 좆나 아파...
하면서 앞을 봤는데 웬 좆같은 발굽? 인가 있더라고 그래서 뭐지?ㅅ1발 멧돼지인가
아좆됫네 죽은척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선 잠깐 곁눈질로 봤더니 좆만한 고라니 새끼였던 거야
그래서 아 ㅅ1발 괜히 쫄았네 하고 일어나서 고라니 머리 만지고 조심스럽게 다시 내려가려고 하는데
이 좆같은 고라니 새끼가 미친 듯이 울어대는 거야
너희들도 알 거야 고라니 비명소리가 여자 비명 지르는 거랑 같은 거 ㅅ1발 것...
그래서 좆나 시끄러워서 아 ㅅ1발 하고 내려갈랬는데 갑자기 숲 속에서 후드득 소리가 나는 거야...
그래서 ㅅ1발 뭐지... 하고 쫄았는데 조금 지나더니
씨발 좆같이 큰 고라니 새끼가 나오는 거야 진짜 좆나 크더라?
왜 군부대에서 좆나 돌연변이같이 큰 생물들 본 적 있잖아? 그것과 같더라?
이 새끼 도 돌연변이인지 ㅅ1발 고라니 새끼가 좆나 크더라고 그래서
헐 ㅅ1 발 저게 뭐 야 라면서 뒤로 조금씩 물러나면서 좆나 튈 준비하려고 했거든?
그런데 이씨발 좆같은 고라니 새끼가 무작정 날 처 때리러 오더라?
그 좆같은 새끼 안태 처맞고 굴렀거든? 그리고 선 와 씨발 이건 내가 진짜 뒤지겠는 거야
어떻게서든 도망가야 하겠다라고 생각하고 별 개 짓거리를 다했거든
막 미친놈처럼 개처럼 짖으면서 돌 같은 거 던지고 쌍욕을 다하고 매고 있던 가방도 던지고 하면서
어떻게든 도망쳤거든?
도망치다가 좆나 구르고 여기저기 걸려서 살 찢어지고 여기저기 다 까지고
심지어 다리가 부러진 것 같은 고통을 느끼더라고
그래도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선 무작정 도망쳤거든? 한참을 도망치다가 내가 왔던 길?
하고 비슷한데 가 보이던 거야 그래서 오 ㅆ1발 살았다 하고
무작정 그쪽으로 달려가니 간 내가 들어갔던 숲 입구 쪽이더라고...
그래서 ㅅ1발 마을 쪽으로 사람 살려 미친놈처럼 외치면서 갔더니 어떤 중년 남성? 인가 날 보더니
바로 달려오더라?
그래서 ㅅ1발 눈물 콧물 다질질짜면서 그쪽으로 뛰어갔다...
그 사람 도움을 받으면서 상황 설명하고 병원 가서 치료받고 간신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집에 도착하고 나선 내가 ㅅ1발... 왜 거길 쳐 간 거지 란 후회도 들고...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도 들더라 하아 ㅆ1발... 산삼이라도 캐왔으면 안 억울한데... ㅆ1발... 그 돈이면 주식할 때 보탤 수 있었을 텐데...라고 아쉬운 감정이 막 들더라고...
내가 그 좆같은 고라니 새끼들 언젠간 복수한다 ?1발 놈들... 참고로 지금에와서는... 자세히는 기억안나지만 강원도 시골이였던건 기억난다.
내가 글을 좆나못써서... 글쓰기가힘들었다.. 못배워서그래...
주갤펌